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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라인업2차

edition

GUY GUIDE : 백 ver.






누군가에게는 '남자와 백'이 아직도 낯선 조합이다. 백을 매지 않는 남자는 없지만, 패션 아이템으로 비중있게 다루지도 않는 것이 대부분의 남자들이 처한 현실이다.
오랜 학창시절과 슬픈 군대의 추억을 통해 백팩에는 단련되었을지 모르나, 끈이 하나 또는 아예없는 백에는 쉽사리 손이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숄더, 클러치, 힙색과 같은 원 스트랩 백, 노 스트랩 백에 도전할 것을 권한다.
'옷 잘입는 남자'가 경쟁력인 시대. 남자가 무슨 숄더백이냐 싶은 마음이 솟구친다면, 경쟁력을 갖춘 남자가 되는 백 연출법을 배우는 것이라 마음가짐을 달리해보자.

EDITOR | 남미영








Styling Point!

 


가급적 모서리가 각지고 큰 사이즈로 고를 것. 라운드된 스몰백은 자칫 여성 숄더 백으로 오해받기 쉽다.
패턴이나 여러 컬러가 섞인 것은 자칫 유아적이거나 페미닌해보이기 쉬우니, 담백한 원 컬러 백으로 추천한다.










Styling Point!

 


남성용 클러치는 빅 사이즈의 스퀘어 쉐잎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스터드나 프린트 디테일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고를 것.
단, 의상은 담백하게 연출할 수 있게 뻣뻣하지 않은 캐주얼 셔츠와 스니커즈 중심으로 연출하는 것이 좋다.










Styling Point!

 


크로스 백을 매듯 어깨에 크로스로 매는 것이 지금의 힙색 연출법이다.
상의는 레이어드하되 박시하게 입고, 벨트와 키체인을 하는 것이 지금의 트렌드를 잘 반영한 옷차림이다.






CREDIT.
MODEL | 정성준   MAKEUP | 심형섭   STYLIST | 박선용   HAIR | 심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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