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 161 몸무게46kg S사이즈 xs사이즈 구입했다가 S로 교환했어요,

후기 꼼꼼히 읽어보면서 사이즈 고민만 몇주하다가 품절되어 놓쳐버렸는데 다행이 요번에 재입고 되었네요??

- 우선 마른 체형이고 오버핏을 좋아합니다,.
구매하시기전 나한테 오버핏이 어울리는지, 아니면 딱 떨어지는 핏이 어울리는지 생각해봐야해요

같은 키와 같은 몸무게라해도 체형에 따라 얼굴에 따라 그 느낌이 전혀 틀리거든요
후기 읽어보고 저랑 비슷한 체형분들 xs도 너무 박시하다고해서 구입했는데, 나쁘진 않았어요,
대부분 분들이 좋아할만할 핏이였습니다
작지도 크지도않은 딱 ! 어느정도 여유있는 적당한 핏 !

하지만 전 S로 교환했어요
물론 xs도 어느정도여유있고 예뻤지만..
개인적으로 오버핏을 좋아하는것도있고 뭔가 멋스러운 느낌은 받지못했어요
그래서 고민끝에 S사이즈 교환했는데 저는 만족합니다
xs보다 크지만 훨씬 저한테 어울리네요 어깨가 많이 좁은편은 아닌데 ,
뭔가 딱 맞는 옷을 입으면 머리가 커보이더라구요
적당히 박시한옷을 입어야 머리가 좀 더 작아보이는것같아요
평소 적당한 핏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xs추천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저한텐 소매통이며 밑부분이 좀 큰편인데요,
전 이런핏 입었을 때 더 잘 어울리거든요 ^^
그러니 구매하실 때 다른분 후기는 참조만하시고 본인한테 어떤핏이 더 어울리는지 생각해보시고 구매해야할것같아요,
소재는 후기를 봐서 어느정도 생각은하고있었지만 。。。。。。。。
그래도ㅜ 불편해보여서 반품하려고 했는데,
입을수록 각 잡히고 차려입은듯 너무 고급스러워서 오히려 더욱 만족스럽더라구요,
옷을 사면 그때만 이쁘고 입을수록 질리는데, 이 코트는 입으면 입을수록 소장가치를 크게 느끼고 있답니다,

믿고사는 프론트로우와 워낙에 좋아하는 렉토가 콜라보한거라 더더 좋네요,
프론트로우는 신상 나올때마다 다 사고싶네요, 그
만큼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모든 상품평 정독 후 사이즈 고민 일주일했습니다..
신체: 키 158 주로 55사이즈 입고 어깨는 일자 어깨에 좁지도 넓지도 않아요! (XS구매)
가격대가 부담스러워서 반품할거 각오하고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더 맘에들고 예뻐서 오래오래 입으렵니다!*^^*
처음에 xxs 추천받았지만 넉넉하게 안에 두꺼운 옷도 입고 멋스러운 오버핏을 원해서 xs주문했는데
딱 제가 원하던 핏이었고 xxs주문했으면 후회했을 것 같아요. 안에 후드티 입고 입어봤는데 후드티는 너무 두꺼워서 불편하고요 니트는 넉넉하게 잘 맞습니다. 처음에 a라인 핏이라는 후기가 많아서 밑에가 퍼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많이했는데 전혀 그런거 없고
일자 핏이라 이쁘게 떨어져요! 둥둥 떠다니는 것 같지도 않고. 이쁩니다! 소매가 길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저는 굳이 접지 않아도 소매가 그리 긴건 못느꼈어요. 워낙 소매 긴 아우터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고급스럽고 날씬해보여용
소재도 걱정 많이했는데 무슨 도화지..? 같다는 평을 많이 봐서.. 진짜 조금 도화지 같긴해요..ㅋㅋㅋㅋㅋ 근데 심하진 않고요 도화지 같아서 너무 불편하겠다 보다는.. 소재가 탄탄해서 주름도 잘 안질것같고(물론 한번지면 잘 안펴지는 단점이 있겠지만요!) 초봄, 초겨울에도 입을 수 있을것같고 좋은점이 더 많은 것 같아서 좋았어요! 소재때문에 불편할까봐 고민이시라면 몸에 딱 맞게 사시는 것보다 여유로운 사이즈로 사는걸 추천드려요! 특히 팔뚝같은 부분은 너무 딱맞으면 불편할거같아요!
색상은 화면에서 보는 것보다 살짝 어두운데 고급스럽고 이쁩니다! 보통 리버서블 코트하면 안에가 마감이 잘 안되어있어서 거꾸로 입은게 티나는게 대부분인데 마감처리도 너무 잘해주셨고 코트를 참 정교하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꾸로 입어도 쓸리는 부분없이 편안함! 그리고 처음에 리버서블 보다는 베이지트렌치 때문에 샀는데 거꾸로 많이 입을 것 같습니다...? 너무 이쁩니다.ㅠㅠㅠㅠㅠ 심지어 소재가 두터운데 땀 찰 걱정 안해도 되는게 겨드랑이 부분에 구멍이 있어요! (구멍이라고 하면 좀 그런가.. 숨통..?같은) 그래서 땀도 안차고 냄새도 안날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
이런 디테일들이 너무 좋으네요! 처음엔 가격때문에 무지 망설이고 오반가..? 싶었는데 너무 잘 산 것 같아요! 배송도 주문한지 하루만에 발송돼서 오고 너무빨라서 당황했어옄ㅋㅋㅋ 이번에 더블유컨셉에서 좀 많이 구매했는데 이 코트가 가장 맘에 드네요~~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잘입을게용~~~

신체사이즈- 키164cm, 몸무게49~50kg, 가슴 75A, 어깨 좁음. S사이즈 구입

1. 우선 저는 오버사이즈코트를 좋아하고, 즐겨입어요.
제 몸매에는 오버사이즈가 잘 어울리기도 하구요.
엄청 마른 체형까진 아니지만, 날씬체형이라~ 오버사이즈는 마르거나 날씬체형에 추천 드리고 싶어요. 몸매가 통통하시다면 옷을 딱 맞게 입는걸 추천~ 이 룰은 그냥 정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 사이즈에 딱 맞게 입는다면 xs했을듯

2. 아~ 사이즈 고민 수십번 했어요. 전체 리뷰 다 읽어봤습니다. 몇번을 다시 보고 또 보고 했는지...
작년 11달부터 사이즈때매 고민했었고, 장바구니에 담아뒀었는데 세상에 품절 ㅠㅠ
다행히 마지막 재진행해주시어 기회 놓치지 않고, 이번에 구매했어요. 얏호!!!
제 신체사이즈랑 비슷한 분들은 거의 xs 사이즈 하셨더라구요. 너무 크다며~ 근데 연예인들 착용, 스펙을 검색해보니~ 제 몸보다 키도 크고 날씬한데 S사이즈를 착용하셨고, 사실 이청아씨가 입은 착샷이 완전 제 눈엔 예뻤어요. 제가 이청아씨처럼 될순 없겠지만, 고민끝에 s사이즈 구매하게 되었구요.. 피팅모델은 외국인이라 아예 비교 대상에서 제외시켰답니다.

3. 제가 트렌치코트 3벌 있는데요. 오늘 이옷을 받아들고 ~ 기존 트렌치코트들이 얼마나 허접해 보이던지 ㅠㅠ
원단자체가 정말 좋은 원단에 똭 각잡힌~ 어느 장소에서나 멋스러워보일겁니다. 그리고 제가 A라인 트렌치 있는데요. 이 옷은 분명 디테일에서 보시듯 H라인 옷이예요. ㅎㅎㅎ
벨트를 꽉 졸라매고 옷 매무새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살짝 A라인이 될순 있어요.^^ 디자인 자체가 부해 보이지 않는 다자인

4. 제가 정 55사이즈 재킷을 입으면 딱 맞긴한데 어좁이라 머리가 커보이는 ㅜㅜ 머리가 그리 크진 않아요. 얼굴이 큰건가? 그래서 뭔가 안정감이 없어보이는 것 같아 재킷은 프리사이즈 아니면 정66사이즈 입어요.

5. 리버시블의 장점이죠 두벌의 효과를 보는^^ 스티치디테일에 더욱 감동했어요. 단, 흰색니트원피스를 입었더니 털이 붙어서 난리난리 이너를 잘 선택해서 입어야 될듯해요. 리버시블이 아니어도 방수기능 원단~이 정도면 가격 괜찮다고 봐요. 돌 맞을래나 ㅜㅜ; 정정합니다. 양면이 아니었으면 가격 다운 헤헤헤

6. 결론은 트렌치코트는 오버사이즈가 정답이구요. 제 사이즈시라면 S사이즈 권해드리고 싶어요. 라인이 들어간 옷이 아니잖아요. 안그래요?
죽어도 오버사이즈가 안 어울리시고, 그동안 옷을 핏되게 입으셨던 분이라면 ~ 딱 맞게 입으시는게 맞지만, 오버사이즈에 도전해 보세요. 스타일이 달라보일실겁니다.

-착샷이 옷을 갖춰서 입은게 아니어서 사진이 좀 허접할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고, 더 멋지게 입어서 올리고 싶네용 ^^포샵처리도 안한 진실된 착샷

*2.8일날 주문해서 오늘 2.13일 받았어요. 설날 배송때문에 설 지나고 받을꺼라 예상했는데 주문할때 12일 배송이라고 적혀 있더니 약속대로 배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쁘게 멋지게 잘 입을께요^^

xs->xxs 재구매 사례 (사이즈 관련 상세 후기)

1. 날씬이도 뚱뚱이도 아닙니다. 키 161 / 몸무게 53 어깨 안넓고 상체보다 하체가 발달(힙둘레 95)한 평범 몸매를 가졌습니다. 후기 엄청 읽고 처음은 xs를 구입했습니다. xs와 s중 고민하다가 xs를 구입한거였는데
2. 맨투맨티에 입어봤는데 너무 컸습니다. 저도 오버핏 좋아합니다. 좋아하지만 컸습니다. 어깨와 소매가 큰 것 까지는 괜찮아보였지만 복부부터 상당히 컸습니다.
3. 왜이럴까 했는데 이옷은 h라인이 아니었습니다. 확실한 a라인입니다. 그래서 어깨라인보다 떨어지는 라인이 벙벙해 밑이 상당히 치마처럼 퍼진 느낌이었습니다.
4. xxs로 바꾸고 싶은데 소매통이 걱정이었습니다. 두꺼운 옷에 껴입으면 힘들것 같다는 후기를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xs도 소매통 상당히 커서 두꺼운 옷 입고도 많이 남았고 실측사이즈 살피니 xxs와 소매통 사이즈가 크게 차이나지 않은것 같아 교환절차가 길어보여 xs를 반품, xxs를 재구매하였습니다.
5. 결론은 xxs사기 너무 잘했습니다. 완전 대만족!! 입니다. 사진이 xxs인데 xxs도 저 같은 평범몸매에게 전혀 작지도 딱 맞지도 않고 이거야말로 다른 기성품의 s사이즈 적당한 오버핏이 나왔습니다. 재구매 안했으면 xxs 입어보지도 않고 ‘내 몸엔 xs지. 근데 좀 큰데 쩝’하는 마음으로 xs를 입고 다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6. [결론] 많은 후기 정독도 좋지만 후기는 언제까지나 개인 의견이기에..! 본인이 현재 입고 계신 아우터 중 맘에 드는 오버핏 실측하시고 여기 실측사이즈 비교해서 구매하시는게 구매 만족도를 높이지 않나 합니다.

++ 사이즈 외 구매전 고민했던점: 요즘은 카라가 작게 나오는게 많은데 카라가 너무 눈에 띄지 않을까..-> 카라 부분 전혀 신경안쓰이고 예쁘게 어울립니다. /

++ 옷감 후기는 다른 후기와 마찬가지로... 빳빳 단단 무겁습니다. 그만큼 핏도 팍팍 서는 느낌있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 뒤집어 입었을때: 나쁘지는 않지만 느낌이 뭔가.. 은하철도 999 메텔느낌이 난달까..ㅋ 뒤집어 입은 티는 다른데보다 무엇보다 어깨에서 소매통 이어지는 이음새 부분이 확 티납니다. 다른 부분은 크게 눈에 띄지 않은데 특이한건 검은색 부분이 오히려 때가 잘탑니다.

사이즈 때문에 후기를 엄청 읽어보고
사야할 지 말아야 할 지도
많이 많이 생각해본 후 구매한 상품입니다~
일단 받자마자 들었던 생각은
“구매하길 잘했구나” 였습니다
이 제품이 계속 순위권 안에 있어서 보였지만
상세설명은 안 봤었는데요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건가 한 번 보러왔다가
구매까지 해버렸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트렌치 코트였단거죠
솔직히 저에겐 가격이 너무너무 세게
느껴져서 고민도 했지만 구매하게 되더군요
사이즈 결정이 중요했는데요 몸집이 없는
연예인들도 S을 구매했기에 더 고민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크다는 구매평이 많아서 S를 구매할
생각은 전혀 없었으나 상품을 받고서는
S도 괜찮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예인들 입은 오버핏으로 입을 생각이면 S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55, S입고요 160/27-8kg정도 나갑니다
지금은 임신중이라 폭풍 흡입으로 몸무게가 엄청
불어서 살이 많이 찐 상태고요 그래도 XS작지는
않았어요~ 임신 전 몸이 아니라 XS이 오버핏 느낌이
안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오버핏 좋아하면서
저랑 비슷한 체형이시면 S하셔도 좋을 것 같고
약간의 여유만 있게 입으시려면 XS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제가 XS선택한 이유중에 또 하나는 키가
작아서 인데요 길이에 많은 비중을 두지 않는다면
S좋을 것 같아요 키가 작다보니 길이가 약간 긴 느낌인데..걸어보니 옷감이 빳빳해서인지
종아리 부분이 자꾸 쓸리는 느낌이라해야하나..
좀 그래서 신경은 쓰이더라고요
옷감이 빳빳하다는 구매평은 많이 읽어서 그러려니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정말 빳빳하더군요 ㅎ
조금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검은부분으로 입어봤는데 바느질 상태도 좋아서
이상해 보이지 않고 예뻤습니다
아이를 안고해야 하는 상황에선 검정부분으로
입으면 옷에 아이 신발이 닿아서 때가 묻어도 표시
안날 것 같아 좋네요 ㅋ
그리고 제가 어깨가 엄청 넓은 편인데도 넓어보이지
않는 핏이라 괜찮더라고요
소매도 길다는 평도 많던데 전 딱 좋더라고요
접어서 입으면 오히려 약간 짧아보이더라고요
접었을 때 포인트 되어 멋스럽습니다
그리고 믿고 구매할 수 있었던 건..
여기 제품은 대충대충 만들지 않는다는 것!
다른 상품 구매해봤는데 신경써서 만들었는 게
보이더라고요 제가 옷을 볼 때 작은것에도
예민하고 꼼꼼히 보거든요
퀄리티가 아주 좋아서 비싼 가격에도 구매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일단 이거 장바구니에 처음 담은지가 겨울 이었던거 같은데 바로 솔드아웃되고 재입고 알람신청해놨다가 바로 풀리고 겟겟. 워낙 상품평이 많기도 하고 하나하나 정독하다보니
160/마른55 라서 xxs. xs고민하다가 다른옷들이 오버핏이 많아서 좀 깔끔하고 슬림하게입으려고 xxs로 구입.

길이는 딱이고 슬림한핏 원했는데 딱인데 소매는 걷지를 못해요 그러면 8부 9부가 되어버림. (팔이 긴편도아닌데)
근데 안접은게 더이쁘고 리버시블인만큼 안에 택이 달려있지는 않더라구요.

베이지면이 훨 이쁘고 단정하고 검정면도 시크해보임.
저는 이거한번 저거한번 입어보는중인데 이옷 자체가 약간 바버왁싱자켓 느낌이라서 뒤집을때 순간적으로 빳빳하다보니 자국이 생긴다고해야하나? 선이 생겨요
그래서 비비고 자국 없애고 했는데 좀 당황했고,
걸을때도 뭐랄까 부드러운 재질이 아니고 왁싱면 같다보니
옷이 부자연스럽게 안에입은옷에 밀리고 그래요 ㅋㅋㅋ

하지만 여성스럽고 단정하고 비싸보이니까 오래입을거같아여 유행안타고~관리 잘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