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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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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꿀템 : 패션 행사 프로 출첵러








#1
반도 제1의 패셔니스타, 공효진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는 셀러브리티는 그 브랜드의 이미지와 위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이다.
'반도 제1의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모든 브랜드의 선망과 러브콜을 독차지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뮤즈로 활동하는 모 주얼리 브랜드의 팬 사인회 자리에 그녀는 레드 컬러의 터틀넥에 롤업 데님을 매치한 캐주얼룩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평범한 데일리룩도 온몸이 스타일인 공효진을 만나니 이토록 근사한 윈터룩이 된다.
[ 사진 출처: 헤럴드팝, 스포츠조선 ]














#2
아이콘의 탄생, 선미







가수 선미도 '패션 행사 개근러'로 부상하고 있다.
무대와 음원을 모두 잡은 새로운 디바임은 물론, 뷰티와 패션을 아우르는 아이콘으로 활약하는 것.
떡잎부터 남달랐던 각선미와 한층 성숙해진 여성미로 다져진 지금의 선미는 많은 브랜드가 새롭게 조명하는 뮤즈이다.
한 아이웨어 브랜드 행사 포토월에 선 그녀는 시스루 화이트 톱과 보이프렌드 진, 재킷 차림으로 베이직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 사진 출처: 마이데일리, 서경star, 일간스포츠 ]














#3
신흥 랭킹, 수영과 김태리







소녀시대 탈퇴 후 연기자로 인생 2막을 시작한 수영 역시 각종 패션 행사의 VIP다.
하이엔드 패션 패딩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한 그녀는 롱패딩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모델 못지않은 각선미를 드러냈다.
모든 브랜드가 모델 비율을 자랑하는 스타들만 원하는 건 아니다. 특유의 이미지로 옷을 멋지게 소화하는 이도 있다.
충무로가 발굴한 청순 진주, 분위기 하나로 모든 걸 압도하는 김태리가 그 주인공.
김태리는 뮤즈로 활동하는 여성복 브랜드 팬 사인회에 참석해 체크 패턴의 롱코트와 터틀넥을 매치한 심플한 차림으로 파리지엔느 무드를 뽐냈다.
[ 사진 출처: 서경star, 스포츠조선, 일간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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