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 박다솜님이요 제가 프론트로우의 매력에 빠지게 된 바로 그 핏입니다. 많이 돌아다녀야하는 직업의 특성상 치마보단 바지를 선호하는데, 이 바지만 입게될 정도로 불편함 없고 편안함을 추구하면서 자칫 놓칠 수 있는 단정함을 자켓 하나로 해결해줍니다. 다양한 사이즈의 출시로 제 몸에 맞는 핏을 찾을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04 시크하면서도 패미닌을 잃지 않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있는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습니다. 이제 곧 다가오는서른살 생일 당당한 커리어를 위하여 스스로에게 프론트로우자켓과 바지를 선물하였습니다. 투피스를 입고 프리젠테이션하는 멋진 저를 상상합니다! 이 시대 여성들 화이팅!!

4번 모델 라지원님 팬츠에 블라우스 매칭이 시크하면서도 여성미도 있고 세련된 느낌이에요~ 블라우스는 자칫잘못하면 여성스럽기만하고 멋있는 느낌이 덜할수 있는데 자연스럽게 멋을 낸 느낌이 너무 좋네요~ 너무 멋낸 느낌나는 스타일을 안좋아하는데 뻔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맘에들어요~

5번 류현정 메이크업 아티스트요 소매를 걷을수 있는 셔츠에 서있는 시간을 고려한 캔버스까지.. 직업적 특성이 잘 드러나면서 외국에 비해 캐주얼한 복장 비중이 높은 한국 직장인에게 실제로 잘 적용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02 염수진MODEL 제가 선택한 2번은 가볍지 않은 선에서, 그렇다고 과하게 키치하지도 않게 자신만의 개성을 들어내기 좋은 정말 제 취향에 꼭 맞는 프로페셔널 패션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진정한 멋은 상황에 맞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개성이 표현될 때 나오는 것이죠! 프론트로우 드라마 컬렉션과 함께 더욱 프로페셔널하고 패셔너블한 직장인이 되고싶어요.

04 라지원MODEL 저는 남성이라 제 여자친구가 직장에서 입었으면 하는 드라마 컬렉션 스타일을 골랐습니다. 프론트로우 옷은 키 큰 여성 분들이 입었을 때 특히 더 빛을 발휘 하는 것 같아요. 매니쉬함이 좀 더 강하다고 느끼는데 정말 스타일리쉬하고 제 취향에 딱 맞아요. 4번 스타일 처럼 긴 타이블라우스를 입은 프로페셔널한 여자친구를 본다면 또 한번 반할 지도 모르겠네요!

07번 박세라 모델님 가장 기본적인게 가장 멋스러운 것 같아요. 옷의 포멀함과 자신만의 분위기가 더해져 나만의 무언가가 드러나는 것 같아요. 과하지 않고 미니멀한 프렌치무드가 느껴지고 제가 가장 추구하는 스타일과 일치하는 것 같아요. 매니쉬한 여성의 느낌이 잘 나타난 옷이어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02.염수진 모델 - 패션용어도 잘 모르고 어떤게 패셔너블한건지 잘 모르지만 보자마자 눈길이 가네요 온갖 잡지나 블로그를 보면서 트렌드가 뭐지 나한테 어울리는게 뭐지 생각했던게 지금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요 내가 입고싶은대로 내가 즐길수 있으면 되는거라는걸 깨달았어요~신나~~

8번 박다솜님, 수트지만 티셔츠를 매치해서 너무 무겁지 않은 느낌과 차려입은 느낌 또한 놓치지 않아서 평소에도 매우 좋아하는 룩스타일이에요! 잘빠진 수트 한벌있으면 생각보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서 좋은것 같아요~ 정장을 입어야 하는 직장은 아니지만 외부 미팅이 많은 직업이라 너무 경직되 보이지 않고 깔끔하면서 조금은 유연해보이는 수트+티셔츠 완전 좋아한답니다!

8번 박다솜님 ! 자칫 너무 포멀해질수있는 룩에 티셔츠로 중화효과 저도 따라입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