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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첨부서점; <홀로그래피의 마법>으로 세상을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Grass / PORTE-MONNAIE, INK
서점(홀로그래피의 마법) 홀로그램에 관심 많아서 픽!
미술관(밀로의 비너스) : 밀로의 비너스가 고대 그리스인들의 이상의 현신이라하지만 이는 비단 고대의 미적 기준에 끝나는 것이 아니다.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미의 기준과 크게 다르지 않은 해당 조각상을 보고 있자면, 미의 역사가 어떻게 변해왔는가하는 생각에 빠지게 된다. 현재와 과거 사이 변치 않는게 있다면 바로 ‘미’가 아닐까? / 플라자백(Grass) / 뉴 아트워크 스트랩(PORTE-MONNAIE, Grass)
슈퍼마켓 (라비올리); 위로의 맛 라비올리라니! 요즘 내게 너무도 필요한 물건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학교에 가지도, 친구를 만나지도 못하고 집에 있는 내게 요즘 유일한 재미는 요리다. 채소와 고기를 볶아 되직한 미트소스를 만들고 파스타면을 삶는다. 그릇에 잘 삶아진 파스타면을 담고 소스를 푹 떠서 얹는다. 그 위에 파마산 치즈를 뿌려주면 내게 위로가 될 만한 미트소스 파스타가 된다. 우리 모두는 요즘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하고 있다. 하루 빨리 이 전쟁이 종식되기를, 위로의 파스타를 먹으며 빌어본다. 플라자백 (alabaster) 뉴 아트워크 스트랩 (ravioli, alabaster)
빵집. 진리의 빵... 바쁜 걸음걸이로 빵가게에 들어선다. 전투적으로 걷어올린 수트송새 위 가는 어깨 위 싱그런 풀빛 커다란 가방이 매여있다. 도심의 무채색같은 그녀에게 그나마 생기를 주는 색이다. 가방 안에는 채고 서류로 차 있는 듯 하지만 색감 때문인지 매끈한 질감때문인지 그다지 무거워 보이지 않는다. 그녀는 그 가방 안에 바게트 하나를 쑥 찔러넣는다. 종이와 빵...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두 물건이 연한 잔디밭에 놓은 듯 가방의 안에 너무 그럴듯하게 담겨있다. 그녀의 일감과 그 사이의 허기를 채워 줄 진리의 빵...바쁜 하루가 담겨 있는 가방에는 아직 그녀의 행복을 담을 여유가 있어보인다. 오늘 하루 good luck
빵집(진리의 빵): 빵순이는 빵집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가방 안에 담긴 빵들을 보며 왠지 내 일상같은 익숙함이 느껴져 시선이 계속 머물렀다. 가방이란 자고로 내 일상을 가장 잘 담을 수 있어야 손이 자주 가는 법! 수백만원짜리 명품가방을 사도 잘 들지않으면 나에겐 소유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더라. 딱 봐도 1년에 360일은 들고다니며 내 신체의 일부가 될 것 같은 이 가방은 왠지 곧 내 어깨에 살포시 올려져 있을 것 같다. 빵과 함께! *덧붙이기: 진리의 빵이란 타이틀을 달아준 분도 왠지 빵순이 혹은 빵돌이지 않은까 하는 확신을 가져본다! 빵은 진리다! ㅎㅎ ( PLAZA Bag (Ink) / CHANDELIER Artwork Strap (Ink) )
서점(홀로그래피 마법);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에대한 갈망을 책으로 읽음으로써 전에 볼 수 없었던 방법을 사용하여 과거를 기록하고 다시 꺼내 본다는 점이 인상깊다. 빛은 어디에나 있고 그 빛을 활용하여 온전히 자신의 것만 담는다는 아름다움을 표현하여 이 주제가 좋다.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가방 안에 또 다른 책이 있을 거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플라자백(검정)/뉴 아트워크 스트랩
식물원(전설의 수정) 자연의 소중함 특히 식물이 주는 에너지와 좋은 기운의 소중함을 한해한해 지나보낼때마다 느끼게해주는 요즘, 식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던 찰나 초록의 기운을 느끼며 전설의 대륙에 대한 신비감과 백수정의 에너지! 그리고 멋진 쇼퍼백까지 모든게 완벽하네요! PLAZA Bag (Merlot) PORTE-MONNAIE Artwork Strap alabaster
서점(홀로그래피의 마법); 어느 순간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면 서점을 찾게 되었습니다. 지적허영심과 마음의 안정을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장소랄까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 사진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 플라자백(Alabaster) /뉴 아트워크 스트랩(CHANDELIER Artwork Strap, Alabaster)
슈퍼마켓(위로의 맛, 라비올리) 위로의 맛이라고 하니 궁금할 따름이다. 세계대전 당시와 현재 치열하게 사는 현재가 같다고 표현을 하는 것이 우린 열심히 살고 있지만 위로도 필요하다. 또한 유통기한이 있으니 힘들때 먹으면서 힘을 내고 우리는 활기찬 도시 속에 살고 있으며 부드러움도 갖고 있는 모습을 가방과 함께 표현 한것같다. 넓은 광장 속에 우리의 모습은 다양하고 많은 것들을 포용할 수 있는 것이 지금의 가방을 표현 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플라자백(Alabaster) Ravioli artwork strap(alab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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