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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쇼핑 with 비아플레인

2022.03.21

VIAPLAIN

이번 WINDOW SHOPPING은 편안함의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 비아플레인과 함께합니다. 비아플레인은 유행을 따르지 않는 미니멀한 스타일을 추구하며, 좋은 소재와 내추럴한 핏을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누구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브랜드 특유의 코지하고 사랑스러운 무드로 전달합니다. 22SS 뉴 컬렉션으로 새롭게 돌아온 비아플레인의 온기 가득한 쇼룸과 스태프 OOTD를 지금 확인해 보세요.

신당동에 위치한 VILLA DE VIAPLAIN

한양 성곽길을 따라 걷다 마주한 비아플레인의 쇼룸 VILLA DE VIAPLAIN. 동화 속 어느 소녀의 집을 떠올리듯 원목으로 짜인 공간에 코지한 소품들로 채워진 인테리어가 돋보이는데요. 특히 빈티지한 오브제와 다양한 생활 소품들로 꾸며진 소녀의 키친은 이번 시즌 테마인 ‘WITH LOVE’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하네요. 사랑스러운 패턴과 비아플레인만의 컬러 팔레트로 채워진 뉴 시즌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봄의 따스한 기운이 감도는 요즘, VILLA DE VIAPLAIN에 방문해 비아플레인이 선사하는 달콤하고 풋풋한 사랑의 마음을 공간과 함께 느껴보세요.
중구 동호로 17길 81
월-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매주 일요일 휴무.

김혜지. 마케팅 MD

Q.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비아플레인의 마케팅 MD로 일하고 있는 김혜지입니다.

Q. 오늘 입은 룩을 소개해 주세요.
A. 평소에 컬러 아이템을 활용한 포인트 룩을 즐겨 입는 편이에요. 오늘은 비아 링커 니트 가디건과 블루 컬러의 비아 앤디 쇼츠를 매치해 비아플레인만의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Q. 비아플레인의 아이템 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이템은?
A. 제가 입고 있는 비아 링커 니트 가디건이요.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인 만큼 저도 자주 즐겨 입는데요. 이너와 함께 가디건으로 연출하거나 탑으로도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에요. 투버튼 디테일에 어깨에 패드가 있어서 빈티지한 무드를 연출하기 좋아요.

Q. 쇼룸을 운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A. 고객분들이 저희 제품뿐만 아니라, 공간 자체에도 흥미를 느끼시고 좋아하시는 걸 볼 때 뿌듯한 기분이 들어요. 이번 시즌 테마인 ‘WITH LOVE’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소녀의 키친도 많이 좋아해주셔서 손님들의 반응 하나하나 다 기억에 남아요.

Q. 쇼룸 근처 핫플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A. 알렉스더커피를 추천드려요. 쇼룸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어요. 특히 쿠키가 정말 맛있어요. 쇼핑 후에 들러 성곽길을 보면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 하기 딱 좋아요.

김민지. 비주얼 MD

Q.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비아플레인 비주얼 MD로 일하고 있는 김민지입니다.

Q. 오늘 입은 룩을 소개해 주세요.
A. 평소에 심플하면서 소재감이 돋보이는 옷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비아플레인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비아 테드 린넨 팬츠와 시원하면서도 멋스러운 비아 심플 박시 핏 블라우스를 매치해 보았습니다.

Q. 비아플레인의 아이템 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이템은?
A. 21FW 시즌의 비아 빅토리아 프릴 블라우스를 가장 좋아해요. ‘과하지 않은 사랑스러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에요. 소재부터 디테일까지 섬세함이 느껴지는 아이템이죠. 단독으로 입거나 포인트 이너로 활용하기 좋아요.

Q. 쇼룸을 운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A. 쇼룸 주변 성곽길을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한 번은 지나가시다가 저희 쇼룸이 카페인 줄 알고 방문하셨던 분이 계세요. 처음엔 당황하시며 어색하게 보내다 가셨지만, 이젠 종종 들려주시는 단골 손님이 되셨어요.

Q. 쇼룸 근처 핫플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A. 약술. 약수에 있는 와인바에요. 적당히 아늑한 규모에 편안한 분위기에요. 노랑노랑 호박전에 추천해주시는 와인을 페어링하여 꼭 드셔주세요.

Q. 오늘 출근할 때 어떤 음악을 들었나요?
A. Lasse Lindh -‘Because I’ 한겨울에 꼭 찾아 듣는 노래 중 하나에요. 추운 날 들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느낌이에요. 특히 아침 성곽길을 따라 햇살이 더해지면 주변이 괜히 특별해 보여요. 이제 제법 날이 따뜻해져 봄에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넣어야겠다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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