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도심 속에서 느끼는 이탈리안의 온화함
잠시 숨 고를 시간이 필요한 도시인들에게 추천하고픈 곳, '일 마또네'를 소개합니다. 이탈리아어로 '벽돌'이란 의미의 이름처럼 일 마또네가 위치한 건물은 '강남 한복판의 커다란 벽돌'이라는 인상을 주는데요.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외양이지만, 내부는 두오모앤코가 수입 전개하는 이탈리안 가구로 채워져 있어 차분하고 편안한 무드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곳곳에서 느껴지는 이탈리아 감성 때문일까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세팅한 스타일링보다는 깔끔하고 편한 '출근룩' 그대로 방문하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