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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나절 집에서 입고 있다가 , 요가 한시간 하고 온 느낌 추가로 남깁니다
파슬리 공홈에서 눈여겨 봤다가 이 사이트에서 산건데요
그곳 후기에 브라캡 위치가 애매하다 ,옷을 끌어내려 입어야 한다는 말이 있어 내려입으면 괜찮은가 보다 하고 그냥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문제였네요
다시 위로 스물스물 올라가며 슴이4개 처럼 보입니다
갈비뼈를 잡아줘야할 밴드 부분이 바스트 포인트 바로 아래까지 올라옵니다
그러니깐 가슴을 눌러 모양을 변형시킵니다
여기까진 반나절 일상생활을 할 때였구요

요가를 할 때도 자꾸 옷이 올라갑니다 손을 안들어도 자연스레 올라가 신경이 쓰였는데
운동중에는 신경끄자 생각하고 요가에 집중하다보니
패드가 어느새 쇄골밑까지 올라와요 깜짝놀랐습니다
진짜 너무 불편합니다
갈비뼈를 감싸야할 밴드가 가슴 중앙부분까지 올라가 아랫가슴이 볼록 나옵니다 민망해요;
원래 같은 모델 다른 색도 구매할려고 했는데.
다른 제품 후기에서도 패드가 이상한데에 있어 불편하다고 하는 내용이 있는걸 보니
파슬리가 문제점을 알고 다시 만들지 않는 이상
재구매 생각은 없습니다
예쁜걸 떠나 일상도 불편한데요
이걸 입고 요가라니요,,

첫번째에
패드가 올라가서 밑가슴 빼꼼 나온거 사진 첨부합니다
요가하면 저 패드가 쇄골까지 올라옴 ㅠ

집에 마침 타사에서 구입한 디자인&색상 비슷한게 있어서 비교를 위해 찍어보니 캡 위치는 같습니다, 옷크기는 파슬리게 좀 더 크구요(왼 파슬리 /오 타사)
근데 왜 이것만 옷이 작고 캡이 위에 있다고 생각되었을까
보니 갈비뼈를 잡아주는 저 밴드 부분이 문제인거 같습ㄴ다
밴드가 따라 올라갑니다
밴드 때문에 답답해서 옷이 작다고 느껴지고 옷을 억지로 끌어내리니 어깨가 조인다고 생각된거 같아요
안감과 밴드부분에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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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인쇼는 색깔 미스 날 경우가 많은데 ~ 이건 공홈 사진과 비슷하네요~! 사진중에 파슬리 로고 찍은 세번째 사진과 색이 가장 흡사해요

사이즈: 저 원래 어딜가나 제일 작은 사이즈 사는데요
(m사는 xs,s. x사는 s이요)컥,, 숨막혀요 파슬리 공홈 후기에 어떤 분이 사이즈업 했더니 남의 옷 입은것처럼 아랫단이 남아돈다고; 그래서 정사이즈 주문했는데 다음에 또 사게 된다면 한단계 업하려구요 이유가 ,,그냥 편하게 입으면 브라캡 부분이 좀 윗쪽에 위치해서 슴이4개로 보여요
그래서 옷을 좀 억지로 끌어내려 입으니 갑갑한거 같아요
파슬리 공홈에 다른 분도 캡부분 위치가 안맞다고 쓴 걸 봤는데 ㅜ 캡 위치맞추면 숨쉬기가 힘듦 어깨도 찡겨요 저 어좁으로 누구한테 안질 자신있는데 어깨가 쪼이네요?;

소재: 탄력있고 부드러워요 흐물한 얇은 천이 아니라 탄탄한 소재라 그런지 튼튼하지만 숨쉬기가 힘들어요

포인트: 등 뒤에 파인 부분도 물론 예쁜데 바로 밑 , 파슬리 글씨로고가 고급스럽게 펄감이 있어요 전 이게 마음에 들어서 사진 찍었어용 ㅎ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