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체험단을 통해서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에센스를 사용해보게 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이제품 수부지 궁합 스릉입니다..!!닦토용 아니구요! 오히려 스킨팩 용으로 저는 정말 좋다고 생각하고 약간 트리트먼트에센스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앰플에센스와 토너의 그 중간 어딘가쯤의 제형?입니다. 막 흐르는 제형도 아니고 그렇다고 콧물제형도 아닌데 적당히 흐르면서 점도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마지막 마무리감은 산뜻한데 약간 탄력적으로 마무리가 되는 편입니다. 쫀쫀보다는 조금 가벼운 정도? 처음에 색상보고 약간 콤부차 티같이 상큼한 향이 나려나 했는데 거의 향은 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 제품은 두드려서 흡수시킬 때 개인적으로 가장 느낌이 좋았고 흡수력은 빠른 편이라 아침에 사용하셔도 메이크업 밀림이 크게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품을 현재 화장솜에 꽤 적셔서 정말 힘 다 빼고 결 정리해주듯 한번씩 닦아낸 뒤 남은 잔량으로 충분히 두드려주고 있는데요! 그렇게 하고 나면 뒤에 가벼운 크림을 마지막으로 발라줘도 스킨케어 끝이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마무리가 됩니다. 그리고 수분감이 충분히 찬 느낌이 정말 드는데 약간 수분감 있는 제형의 파데를 그 뒤에 올리면!!윤광도는 베이스가 되어서 좋더라구요! 밀림 끼임 현상 없어서 좋았고 저는 피부가 예민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약 5번정도 사용중에 있는데 크게 간지럽거나 붉은 기가 올라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건성분들은 약간 모자라다 싶을 수 있는 수분감이어서 뒤에 크림을 발라주면 좋을 것 같고 지성분들은 이거 두번 레이어링 해서 흡수 시키면 그걸로도 딱 산뜻하게 좋다! 하실 것 같습니다. 저처럼 복합성은 이 제품으로 흡수시키고 가벼운 수분크림을 발라주세요:) 다음 베이스 제품이 찰싹 달라붙습니다!!

믿고 쓰는 네오팜의 비건 브랜드 티엘스! 콤부차 디톡스 에센스 너무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사용해보니 기대만큼 좋습니다. 퍼스트에센스로 사용하면 굿. 기존 토너보다 보습력은 확실히 잡히고 족당한 유분기로 유수분밸런스 맞추기 좋음!! 사용감에 있어서 가벼워지려고 바른 후 바르지 않은 듯한 건조한거 진짜 싫어하는데 저혀 그런거 없음! 콤부차 성분 또 좋아해서 괜히 피부 맑아질 것 같은 느낌

저는 일단 요새 볼 부분에 건조함이 느껴지고 각질이 보이는 상태입니다.

우선 저는 너무 물같은 스킨보다는 촉촉하면서 부드럽게 발리는 아주 약간의 점성이 있는 스킨을 좋아합니다.

??첫인상??
우선 좋은 차 냄새가 남
제가 좋아하는 아주아주아주 약간의 점성
매끄럽게 발림

??기능??
아직 너무 짧게 써봐서 장기적인 효과는 느껴보지 못함
하지만 바르고 나서 직후에 피부 결이 좋아지는 느낌
엄청 순하다는 느낌까지는 없음
그렇다고 자극적인 느낌은 아님

요즘 매일 쓰는데 생각보다 정말 좋네요. 촉촉하기도 하지만 약간 미끈거리는 사용감이 오히려 좋습니다. 저는 건성피부인데 일반 스킨보다 닥토느낌으로 쓰기 더 좋아요. 향도 괜찮아요. 만족도가 높아서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 다른 제품들도 써보고싶네요.

5일간 팍팍 써본 후기입니다. 수부지+민감성+트러블 피부입니다.

[제형/향]
콤부차 에센스라고 해서 물토너인줄 알았는데 아주 사아아알짝 점성이 있습니다. 향은 완전 무향까지는 아니고 살짝 블랙티+상큼한 향이 약하게 납니다.

[사용감]
약간의 점성이 있는 제형이기 때문에 제2의 클렌징처럼 닦토로 쓰기에는 좀 답답할 수 있어요. 물토너처럼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건 아니고 수분90+쫀쫀10의 느낌으로 수분막을 씌워주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토너팩으로 사용하는데요, 약간 쫀득한 제형의 느낌과 달리 마무리감은 생각보다 깔끔해요.

[개인적 느낌]
본격적인 기초화장품을 바르기 전 토너팩을 해주면 기초가 좀 더 탄탄해진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토너팩으로 썼을 때 피부결이 개선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평소 트러블 등으로 피부결이 푸석한 편입니다). 별도의 트러블+따가움 없었고 수부지/지성피부 기준 여름에 토너로 쓰기엔 좀 무거울 것 같지만 겨울/환절기에 피부 진정+수분 기초 쌓는 용으로 쓰기에는 좋을 것 같아요.

티엘스 콤부차 궁금했는데, 드디어 써보네요.
홍차발효성분 이라고 해서 독특한 향이 날까 싶었는데, 향은 독하거나 특별한 느낌은 없는것 같아요.
제형은 완전 물토너는 아니고, 약간의 아주 약간의 점성이 있는 에센스토너같은 그런...
닥토는 하기 힘들것 같아서 찹찹해봤는데, 음~ 생각외로 피부 수분감이 좋았어요.
흡수가 그렇게 빨리 되는편은 아니라서 몇번 토닥여줬는데, 한 2번정도 나눠서 제품 사용하니 광도 보이면서 촉촉함이 맘에 듭니다.
토너팩으로 사용해 주면 더 좋다고 써있던데, 아직 그건 안해봤지만, 피부 컨디션 많이 떨어졌을때 한번 해보려구요.
아직 오래 사용한건 아니라서 트러블까진 잘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맘에 드는 제품이라서 꾸준히 관찰하면서 사용해보려 합니다.
발효화장품이 안맞는 피부도 있다고 하니 본인 피부 잘 알고 사용하는것도 방법이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