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흡수되는 오일을 찾는다면 매우 추천합니다ㅎㅎ

제품 받자마자 케이스가 너어~~~~무 예뻐서 기분이 좋아지는??ㅋㅋㅋ
이즈프럼 쓰리블랜드 골든오일은 피부자극이 적고 보습이 뛰어나다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오일인데도 제형이 무겁지 않아서 오히려 로션보다 먼저 바르니까 그 후 화장품 흡수가 훨씬 잘 되는 느낌이었어요.

은은한 시트러스 향이 인공적이지 않은 에센셜 오일 그대로의 향이라서,
너무 강한 향을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도 거부감 없이 바르기 좋아요!

페이스 오일들의 단점을 없앤 오일같은 느낌이랄까요??
이제 페이스오일은 이걸로 정착할 계획입니다ㅎㅎ

일단 오일인데도 너무 무겁지 않고 흡수되면 꽤나 산뜻해서 사용감이 좋았습니다! 패키지 자체도 너무 예쁘고 삼각형 병이 매력있어요! 그리고 향도 굉장히 상쾌하고 좋아서 쓸 때 거부감 없이 쓸 수 있었습니다~ 사진처럼 촉촉하게 피부를 만들어줘요

평소에 미백에 관심 많은데 비타민 c 가 풍부한 성분들로 이루어져있는 브라잇로지가 가장 저의 니즈에 맞는 오일이였는데^^ 좋은 기회에 써보게 되서 기뻐요

피부타입은 복합성 에 가끔 홍조 있는데 약간 얼굴이 당기거나 건조하다 싶을때 세럼대신 이것만 바를때도 있고 아님 마지막에 크림에 한두방울 섞어 바르는데 트러블 없고 너무 만족합니다

용기 디자인 칼러도 예뻐서 다 구매하고 싶어요

오일이여서 바르고 난 후 번들거릴까 걱정했는데 그렇지 않고 잘 스마들어요 꼭 칼라테러피 하는 느낌이에요♥️🌿♥️

피부가 지성에 가까운 복합성이라 평소에 오일을 바를 생각은 전혀 해보지 못했는데, 바람 때문에 건조해지면서 얼굴 부분부분이 거칠어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오일을 한 번 구매해볼까 하고 찾아보다 이즈프럼 쓰리 블랜드 오일을 알게 됐어요!
'쓰리 블랜드'라는 이름에서 보이듯이 3가지 성분이 모두 강조되어 있어 더 효과적일 것 같고, 끈적임이 적다고 해서 더 관심이 생겼어요!
직접 사용해보니 일단 천연색으로 블랭딩 되었다는 예쁜 레드컬러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고, 또 향기가 너무 좋았어요! 느끼한 오일향이 아니라 한련초 향이 풍부해서 맑은 차향이 생각났답니다 :)
그리고 제일 중요한 사용감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오일은 무조건 끈적할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보통 오일의 끈적함이 아니라 세럼과 같이 적당히 촉촉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는 사용감이었어요!
흡수가 금방 잘 돼서 찝찝하지 않으면서, 피부의 건조한 부분에 수분이 확실하게 채워지는 느낌이었답니다 :)
이즈프럼의 다른 제품에도 관심이 갈 만큼 정말 만족했어요!

너무 고급스러운 이즈프럼 페이스오일!
골드라서 그런지 언박싱할때 골드바 느낌을 받았어요^^a

피부지질과 유사한 작은입자의 오일성분이
유수분밸런스를 유지해 유분과잉생산을 방지해 줄수 있다는 걸 알고 근본적인 문제점을 알아냈답니다!

피부는 유수분밸런스를 맞추는게 중요한거 였어요!!
저는 극건성피부라 수분감많은 제품들만 사용했는데
수분감은 금방 사라져버리더라구요ㅠㅠ
평소 오일류의 제품은 선호하지 않아 밸런스의 문제 있었나봐요

- 제형은 오일리하지만 떡지는 느낌없이 산뜻했어요
저처럼 건성이신 분들은 피부에 찰떡같이 붙는 느낌이실 거에요

- 향은 비타민C향이랄까요? 거부감 없는 상큼한 향입니다.

자기전 바르고 잤는데 다음날 아침까지 촉촉했어요
개기름이 아닌 산뜻 촉촉함이었습니다

좋은 수분제품을 쓰셔도 효과없으셨던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오일하면 피부 위에서 겉 도는 느낌이 들고
끈적임도 오래가서 불편함이 먼저 떠오르는데
이즈프럼 쓰리블랜드 오일 골든은 끈적임이 적어서 발림성면에서도 바르고 난 후에도 좋아요. 양 조절도 스포이드 타입이어서 편해요.

향은 깊고 편안한 네롤리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기분전환도 함께 되는 기분이들었어요! 뭔가 계속 바르고싶게 하는 마성의 향이랄까요!

저는 건성이다 보니 보습에 항상 신경을 많이 쓰려고 하는데 확실히 수분 크림과 로션에서 수분감을 잡아주는 거랑 오일제품에서 잡아주는 거랑 차이가 좀 있는 느낌이 들어서 오일제품 항상 찾아보고 돌아다니던 유목민이였는데 ㅠㅠ 천연색과 천연향으로 저자극이고 순한 화장품이라 예민한 제 피부에 안성맞춤이더라구요. 쓰리 블랜딩 오일 정착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