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주문하고, 2주 못 미쳐 수령했습니다.
지인이 생일선물을 해준다기에 고민없이
소호베이지로 주문해버렸습니다.
패키지도 단정.깔끔했고 리본 매듭은 시크한 듯~

평소 플랫 230. 스니커즈 235 착용하고 칼발에
발등 보통 입니다. 발가락에게 자유를 주려고 사이즈업 해서 235에 발등.발볼 요청해서 받았습니다. 마감처리와 신발 내.외부 스티치도 괜찮은 편입니다.
검수를 했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결론은 너무 편하고 가벼워 발걸음이 척척입니다~
다만 저는 더 폭삭하게 신고자 내부에 뒷꿈치까임 방지창을 덧댔어요. 덧대지 않고 걸어도 너무 좋았습니다.
스웨이드소재로 다른 컬러도 신어보고 싶어요.
신발은 거의 핸드메이드인데 이렇게 편하고 가볍고
디자인도 괜찮은 건 처음입니다.
hyoave 건승하세요. 꾸준히 변화.발전하시길 바랍니다.

구두는 235~240 신고 발볼넓고 발등높은편입니다 작게나왔다고해서 240에 발볼넓힘.발등높힘 다했어요
딱맞아요ㅎㅎ 가죽이 엄청부드러워서 무지 편하네요
뒤꿈치부분은 신을때 좀 타이트한데 신고나면 괜찮아요
색상은 실물이 더 뽀얗고 연하네요 이쁘게 잘신을게요!

정 235사이즈인데 하나 크게해야된다해서
240하고 혹시몰라 발볼넓힘 햇어여
근데 진짜 딱! 맞아여 ㅠㅠㅠ 처음에 발도 안들어가서
너무 당황햇는데 발 넣고 나면 그 담부턴 편하더라구요
확실히 신발은 무지하게 편해여
245해도 될뻔햇어여;;;
사이즈 참고하세요

색상이 너무 맘에 들어요 ~ 착화감도 좋고 다자인이 심플한듯 하지만 그게 또 매력이네요 ㅎㅎ

지금까지 신어 본 로퍼 중에 가장 부드럽고 편안하고 너무 좋습니다. 유명한 명품 브랜드 로퍼들도 이것저것 신어봤는데, 이거만큼 발이 편안하면서 라인이 예쁘게 잡히는 건 없었어요!
사이즈 문의하고 추천해주시는대로 반~한 사이즈 업 해서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구찌 조르단 36, 토즈 더블티 36, 생로랑 페니로퍼 36.5 신고요. 이 신발은 240 주문했는데 딱 좋습니다.

가죽이 정말 고급스럽고 부드럽고 착화감이 좋아서 마치 양말 신은 것 처럼 편해요!
그리고 카멜 컬러감이 예술입니다!
제가 사진은 잘 못 찍었지만 발볼 라인의 곡선 처리와 스티치 디자인도 예쁘구요.
다른 컬러 신발도 종류별로 구입해서 신고 싶네요!

효오베 라는 브랜드 처음 듣고, 후기도 아직 많이 없어서 솔직히 고민 많이 하고 아니면 반품한다는 심정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깜짝 놀랐네요. 널리 알려지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보완되면 좋을 점은, 제대로 된 슈파우치를 함께 주시면 신발의 고급스러움이 더 살아날 것 같습니다.

발볼 넓은분은 사이즈 업하고 발등 높이고..
신발은 완전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