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린아이가 있는 워킹맘이에요.
쇼핑은 물건을 산다는 의미도 있지만 기분 전환의 의미도 있어서 저한테 정말 중요해요
예전에 드메리엘 구매해 보고 너무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 다시 드메리엘 선택했어요.
직장 다닐 때도 아이랑 외출할 때도 들 편한 가방 찾고 있었는데 딱 이거다 싶었어요.

어렸을 때는 트랜디하고 예쁜 거 좋아했는데 아이까지 생기다 보니
좀 더 단정하고 우아해지고 싶더라고요. 그런 제 취향에 너무 잘 어울리는 가방 같아요.
가방 이름고 배네타라니 너무 예뻐요!!!
처음 제품 올라왔을 때 딱 이거다 싶었는데 베이지랑 브라운 고민하다가 브라운으로 선택했어요.
사장님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예뻐 보여서 선택했는데 실물 컬러가 훨씬 예뻐요.

심플한 디자인인데 뭔가 한방이 있는 느낌~
스트랩 길이 조절되는 게 정말 킬포더라구요. 평소 때는 토트로 들어도 지하철에선 그게 불편한데
어깨에 멜 수 있게 조절되니 너무 편했어요. 스트랩 길이도 여유 있어서 나중에 외투 입고도 편할 거 같아요.

제품 사진으로 후기 쓰다가 이번에 착샷 한번 도전해 봤어요.ㅋㅋㅋ 머리는 부시시 하지만...

이미 드메리엘 가방 가지고 있어서 믿고 구매했는데 역시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아서 감사해요
오래오래 예쁘게 잘 들게요~

얇고 귀엽고 가볍게 들기 좋아요~

엄마 사드렸는데 크기도 적당하고 색도 예쁘다며 아주 만족하세요! 코디하기 좋다고하세요

진짜 너뮤 이뻐용 몇달전부터 가을되면 사야지 했는데 너무 조아요 가볍구 색깔두 이쁘구요!!

조아요 아주아주 조아요

정~말 잘산것같아요 여름내내 들고 다녔어요. 원래 저런 모양의 토트백을 찾고 있었는데 잘 없었어요(이쁜게) 역시 이쁜것보단 실용성이라고 저번에 분크가방 샀다가 불편해서 영 손이 안갔거든요. 이거는 아마 가을까지 저의 출근템이자 외출템일듯합니다. 이것저것 넣긴좋은데 폭이 좁아 많이 들어가는편이아녜요. 주둥이가 열려있으니 그냥 장바구니처럼 들고 다니긴하는데 이런가방이 실제 사이즈가 작아도 이것저것 담을수있어 좋더라고요. 라지사이즈는 왠지 안예쁠것같아요. 2개월동안 막쓰는데 스크래치없이 멀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