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you're ready!

Carry Barrette에서 제안하는 Mary Jane Shoes를 소개해요.

클래식한 메리제인에 캐리바레뜨의 터치를 더해 

제작한 특별한 작업물이랍니다.

캐쥬얼한 룩에도, 포멀한 룩에도, 사랑스러운 룩에도 

여기저기 매치하기 좋아 메리제인을 참 좋아합니다.

다만, 메리제인만 신으면 그날 하루는 오래 걸어 다니기도 힘들고 

금방 발이 지쳐버려서 손이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클래식하고 활용도가 좋은 만큼 

데일리하게 신을 수 있는 메리제인을 개발하고자 

오랜 시간을 기획하고 수정하여 

Carry Barrette Sheepskin Mary Jane Shoes가 탄생했답니다 :)

편하고 부드러운 핏을 위한

밀도 높은 벨벳과 핸드메이드에서 오는 섬세한 디테일,

오래 걸어도 편한 착화감을 위한

푹신한 7mm 라텍스 인솔+ 2mm 라텍스&양가죽 인솔을 적용하였습니다.

두꺼운 양말 또는 맨발에 신발을 신으면 

추워도 항상 신발 내부가 습해져 

신발을 벗고만 싶어지는데요

캐리바레뜨 메리제인은 이를 해결하고자 

스스로 호흡을 해 신발 내부를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천연 양가죽으로 인솔을 제작했습니다.

(영원히 벗고 싶지 않도록..??)

궁극의 메리제인 슈즈를 지금 바로 그레이맨션에서 만나보세요!

+

메리 제인이 출시되고 짧은 시간 동안 사이즈 추천과 문의를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먼저 캐리바레뜨 메리제인 슈즈는 봄, 여름에도 착용 가능하지만 

가을, 겨울 룩에 찰떡같이 붙을 수 있도록 벨벳으로 제작된 FW 슈즈입니다.

맨발에도 헐떡거리지 않도록 스트랩 안쪽에 엘라스틱 밴드를 추가했으며,

쌀쌀한 계절에 맨발보다는 양말과 함께 착용함을 고려해, 폭과 높이가 여유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사이즈 선택에 제일 좋은 방법은 

매장에 방문하셔서 매리제인의 폭신~하고 편안함을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리지만, 

온라인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의 정확한 사이즈 선택을 위해 

저희 삼청점 직원들의 착용 경험을 공유 받아봤습니다 :)

MD A양

발볼 있는편 (구두240, 운동화235 착용)

양말 착용하고 240 사이즈 착용했을때 큰 불편함 없이 착용가능하지만 딱 맞는 느낌

두꺼운 양말까지 착용한다면  245추천

신고 벗기 편하며 커서 헐떡이는 느낌은 크게 없으며 편하게 착용가능합니다

MD B양

발볼 전혀 없음, 칼발 (구두230, 운동화235 착용)

230을 맨발로 신었을때 약간 여유로움

양말을 신고 신었을때 안정적이지만 답답하지 않게 착용

발볼이 없어 사이즈 선택이 어려운데 스트랩이 있어서 헐떡거리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 가능했습니다~!

MD C양

발등이 매우 높고, 발볼 조금 넓은편 (뉴발240,나이키245,아식스245, 닥터마틴38, 구두&로퍼 245)

맨발 착용시 여유 있는편

보통 면 양말 신고 245가 앞코 여유 있고 편함

발볼 있는 사람도 무난히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원단 스트레치가 좋아서 어떤 발모양이든 무난히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트랩이 밴딩으로 처리되어 있는 것도 너무 맘에 듭니다!

발볼이 넓으신 편이라면 맨발은 정사이즈, 두꺼운 양말과 함께 착용 시 한사이즈 업

그 외 발등이 높거나 발볼이 좁아도 정사이즈 착용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아웃솔: 1cm

인솔 : 7mm라텍스+2mm라텍스&양가죽 듀얼인솔

소재 :벨벳

 7mm라텍스+2mm라텍스&양가죽 듀얼인솔

미끄럼방지, 내구성 좋은 천연 고무 아웃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