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는 남미를, 눈으로는 뉴욕을
내부 공간은 작지만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혹자는 맨하탄이 떠오른다고 하기도 했죠. 정갈하고 모던한 오픈 키친, 건물 벽과 한 몸인 듯 어우러지는 메탈 소재의 가구들, 은은한 조명과 식물까지 전직 편집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소스 맛처럼 퓨어하다는 느낌과 함께 아늑하다는 인상을 많이 받는데요. 쌀쌀한 날, 단촐하게 스타일링하고 친구들과 방문해보세요. 소소하게 먹고 마시며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거예요!
서울 중구 퇴계로8길 17-1 1층